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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약 복용 시 주의사항 (2025년 최신 & 전문가 가이드)

richpjh 2025. 3. 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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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레스테롤 약 종류별 주요 특징

약물 종류  주요 약물명 작용 원리
스타틴계 로수바스타틴(크레스토), 아토르바스타틴(리피토), 심바스타틴 등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 LDL↓, HDL↑, 중성지방↓
에제티미브 에제티롤, 제티아 장 내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 LDL↓
PCSK9 억제제 (주사제)  레파타, 프랄런트 LDL 수용체 분해 억제 → LDL 대폭↓ (약 60%)
피브레이트계 페노피브레이트 등 중성지방↓, HDL↑ 효과

 

→ 대부분 스타틴 + 생활습관 병행 처방, 고중성지방 시 피브레이트 추가 처

 

2. 스타틴계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가장 많이 처방됨)


(1) 복용 시간 → 저녁에 복용 권장
• 콜레스테롤 합성은 주로 밤 시간대 (12시~2시 사이)에 활발
• 저녁 식사 후 또는 취침 직전 복용 시 효과 ↑
• 단, 로수바스타틴(크레스토), 아토르바스타틴은 반감기 길어 낮 복용도 무방하지만, 심바스타틴은 반드시 저녁 복용

 

(2) 자몽 주스 금지

이유 결과
자몽 내 플라보노이드 성분 → 간 효소(CYP3A4) 억제 스타틴 약물 혈중 농도 과도 상승 → 근육통, 간 수치 상승, 심할 경우 근육 손상 위험↑

 

→ 자몽, 자몽주스, 자몽 함유 음료 모두 금지 (소량도 피해야 함)

 

(3) 근육통, 근육 약화 발생 시 즉시 의사 상담

부작용 증상 원인
근육통, 근육 약화, 어깨·다리 불편감 스타틴 약물에 의한 근육 손상(근육용해증) 가능성 (드물지만 심각)
다크색 소변, 피로, 근육 뭉침 심한 경우 근육 내 단백질(미오글로빈) 소변 배출 → 신장 손상 위험

 

→ 증상 나타나면 바로 중단 후 혈액검사 (CPK 수치 확인)

(4) 간 기능 수치 정기적 확인
• 스타틴 약물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 수치(ALT, AST) 상승 가능
• 복용 초기 13개월, 이후 6개월1년 간격으로 간 기능 검사 필수

 

(5) 임신·수유 금지
• 임신 중 콜레스테롤 낮추는 약은 태아에게 필수 콜레스테롤 공급 방해 → 선천적 기형 위험
• 임신 계획 있을 경우 반드시 의사 상담 후 중단 필요

 

 

3. 약 복용 시 음식·음료 주의사항

음식·음료 주의 이유
자몽·자몽주스 스타틴 대사 억제 → 약물 혈중 농도 상승, 부작용 위험↑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 약물 효과 반감 →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많은 식단 피해야 함
과도한 알코올 섭취  간 기능 부담 ↑ → 간 효소 수치 상승 위험, 근육통 위험도 상승
과도한 당류 섭취 중성지방 수치↑ → 스타틴 효과 반감, 내장지방·지방간 위험

 

 

4. 다른 약물과 병용 시 주의사항

병용 약물 위험성
항생제(에리스로마이신 등) 간 효소 억제 → 스타틴 농도 상승 → 근육 손상 위험
항진균제 (케토코나졸 등)  같은 메커니즘 → 병용 금지 권장
혈압약 (칼슘채널 차단제 등)  일부 병용 시 저혈압, 근육통, 신장 기능 부담 가능
항응고제 (와파린 등) 출혈 위험 증가 가능성 → 복용 전 반드시 상담 필요

 

 

5. 생활습관 병행 주의사항

항목 이유
식습관 개선 필수 약물 복용만으로는 100% 예방 불가 →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제한 병행 필수
운동 병행 시 과도한 무산소 운동 주의 스타틴 복용 중 과격한 웨이트 → 근육 손상 부작용 리스크↑
금연·절주 병행 필수 담배, 술 → HDL↓, 간·혈관 손상 → 약효 반감, 부작용↑

 

6. 복용 중 놓치기 쉬운 추가 주의사항

• 복용 깜빡했다면:
→ 생각난 즉시 복용, 그러나 하루 두 번 복용은 금지 (과다복용 위험)
• 장기간 복용해야 하나요?
→ 대부분 수년간 유지 필요, 생활습관 개선으로 수치 안정화되면 감량·중단 가능 (의사 판단 하에)
• 체중 감량 & 운동 병행 시 효과 ↑

 

 

7. 결론

콜레스테롤 약은 강력한 효과가 있지만, 생활습관 개선 없이 복용만으로는 장기적 효과 불확실,
그리고 부작용(근육통, 간 기능, 상호작용 등) 관리 필수입니다.

포인트 요약:
• 저녁 복용 원칙
• 자몽·과음·포화지방 피하기
• 근육통, 간 수치 정기 모니터링
• 식단+운동+금연 병행 시 최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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