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신랑수업 임신?

박현호 씨와 은가은 씨 부부의 채널A '신랑수업' 방송 내용에 따르면, 두 분은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은가은 씨가 임신 테스트기에서 희미하게 두 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은가은 씨는 최근 입맛이 변하고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고 언급하며 임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이에 박현호 씨는 어머니로부터 "얼굴이 임신부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 중 은가은 씨의 사촌 동서가 엽산을 선물하며 아기 준비에 필요한 것이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왔고, 박현호 씨의 어머니는 박현호 씨의 배냇저고리를 은가은 씨에게 건네며 2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은가은 씨가 시장에서 떡볶이를 먹던 중 평소 즐기지 않던 튀김을 먹고 "아빠 닮았네"라고 말하거나, 박현호 씨가 "저희가 2세 계획이 있으니까 최근에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한번 해봤는데"라며 미소짓는 모습 등이 방송되었습니다. 박현호 씨는 어머니로부터 "가은이가 요즘 임신부 얼굴이야"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방송 내용을 종합해 볼 때, 박현호 씨와 은가은 씨 부부가 2세를 준비 중이며, 임신 테스트기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으나 아직 확정적인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을 통해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 두 분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