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개요2025년 5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서울 시내 고급 유흥주점(일명 룸살롱)에서 고가의 술 접대를 수차례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접대 장소는 1인당 최소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고급 업소로 알려졌으며, 지 부장판사는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술자리를 가졌지만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국회에서 공개되며 파문이 커졌습니다.2. 의혹 제기자: 김용민 의원 발언더불어민주당 **김용민 국회의원(법사위 소속)**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통해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습니다:"지귀연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1인당 100만~200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수차례 받았으며, 단 한 번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제보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