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배우 고(故) 서희원(쉬시위안) 씨가 지난달 2일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그녀의 유산 상속에 대한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희원의 유산은 남편인 가수 구준엽 씨와 두 자녀에게 각각 3분의 1씩 분배될 예정입니다. 유산 분배 상세 내용:• 구준엽 씨: 서희원의 현 남편으로서 법적 상속인 자격을 갖고 있으며, 전체 유산의 3분의 1을 상속받게 됩니다.• 두 자녀: 서희원과 전 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 사이에서 태어난 두 자녀도 각각 3분의 1씩 유산을 상속받습니다. 그러나 두 자녀가 미성년자이므로, 그들의 상속분은 성인이 될 때까지 생부인 왕소비 씨가 관리하게 됩니다. 구준엽 씨의 상속 포기 의사:구준엽 씨는 서희원이 남긴 유산에 대해 자신의 몫을 장모님께 드리겠다는 의사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