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산책은 단순한 산책이 아닙니다. 올바르게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하면 반려견의 비만 예방은 물론 보호자에게도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 됩니다. 특히 요즘은 반려견의 과체중 문제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강아지도 과체중이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수명이 줄어들 수 있으니, 규칙적인 산책과 놀이로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기본 원칙부터 다잡기첫째, 하루 한 번 짧게 도는 산책은 이제 그만! 가능하면 하루 2회, 짧아도 20분 이상씩은 걸어주세요. 강아지 체격과 나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소형견은 하루 2회 × 20~30분중형견은 하루 2회 × 30~40분대형견은 하루 2회 × 40~60분 정도가 좋습니다.둘째, 코스도 단조로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평지만 걷기보다는 가끔은 오르막길,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