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2025년 7월 13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약 1,000명의 하객을 초대하는 성대한 ‘라지 웨딩’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들의 열애는 2022년 4월 공식 인정되었으며, 이후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습니다.김준호는 1975년생으로 올해 50세,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41세입니다.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오랜 기간 KBS 공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사랑으로 발전했으며, 대중은 이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김지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은 조금 더 늦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준비가 됐다”는 심정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